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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예정지.."불모지 되나" R
2015-01-12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
[앵커]
원전 백지화를 선언한 삼척시가 원전 예정부지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해당 부지에 대한 원전 예정지 고시를 철회하지 않는 한, 사업 추진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홍서표 기잡니다.
[리포터]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일원입니다.
야산 곳곳이 파헤쳐져 시뻘건 속살을 드러낸 채 방치돼 있습니다.
강원도개발공사가 방재산업단지로 조성하다가 지난 2011년 사업성 부족으로 중단된 현장입니다.
이후 동부발전소 부지로의 매각마저 무산되면서, 2012년 9월 정부의 삼척 원전 예정지에 포함됐습니다.
◀스탠드 업▶
"삼척시는 이곳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 연구시설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기초 조사를 마치고, 올해는 종합계획 수립과 함께, 사업 타당성 용역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원전 예정부지가 풀리면 좋죠. 터도 다 닦여 있는 데다가 사업하기도 참 좋은데 거기다 하겠다고 얘기를 할 수는 없죠. 확정이 안돼 있으니까."
삼척시는 원전 대신, 신재생에너지 단지를 만들겠다며 설득에 나섰지만, 정부는 원전 강행 입장에 변함이 없습니다.
정부가 올 상반기 예정된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삼척 원전을 반영하거나, 예정지 고시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해당 부지는 상당 기간 불모지로 남을 공산이 커지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원전 백지화를 선언한 삼척시가 원전 예정부지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해당 부지에 대한 원전 예정지 고시를 철회하지 않는 한, 사업 추진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홍서표 기잡니다.
[리포터]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 일원입니다.
야산 곳곳이 파헤쳐져 시뻘건 속살을 드러낸 채 방치돼 있습니다.
강원도개발공사가 방재산업단지로 조성하다가 지난 2011년 사업성 부족으로 중단된 현장입니다.
이후 동부발전소 부지로의 매각마저 무산되면서, 2012년 9월 정부의 삼척 원전 예정지에 포함됐습니다.
◀스탠드 업▶
"삼척시는 이곳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 연구시설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기초 조사를 마치고, 올해는 종합계획 수립과 함께, 사업 타당성 용역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원전 예정부지가 풀리면 좋죠. 터도 다 닦여 있는 데다가 사업하기도 참 좋은데 거기다 하겠다고 얘기를 할 수는 없죠. 확정이 안돼 있으니까."
삼척시는 원전 대신, 신재생에너지 단지를 만들겠다며 설득에 나섰지만, 정부는 원전 강행 입장에 변함이 없습니다.
정부가 올 상반기 예정된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삼척 원전을 반영하거나, 예정지 고시를 철회하지 않을 경우, 해당 부지는 상당 기간 불모지로 남을 공산이 커지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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