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내 불법 행위를 뿌리뽑기 위해 올 연말까지 특별 단속이 강화됩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올 연말까지 산림특별사법경찰단을 중심으로 4백여 명의 단속반을 투입해 무단 벌채와 임산물 채취 등 산림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산림 내 불법 행위는 지난해보다 3배 늘어난 77건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