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오늘 한국철도공사와 정기 관광열차 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춘천시는 꾸준히 늘어나는 경춘선 전철 관광객 수요를 체류형으로 유도하기 위해 열차관광과 연계한 농촌체험 등 체류 상품을 개발하기로 하고, 코레일과 함께 내년 1월 관광열차 시범운행을 거쳐 3월부터는 본격 운영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또, 전철과 역사에서 춘천시의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홍보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