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최북단 안보관광지 통일전망대에 들어서는 해돋이 통일전망타워가 내년 4월에 착공됩니다.

고성군은 최근 통일전망대 해돋이 통일전망타워 건축설계 공모에서 당선작이 선정됨에 따라, 내년 3월까지 건축 설계를 완료하고, 4월에는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돋이 통일전망타워는 오는 2016년까지, 천 652 제곱미터 부지에 68억 8천만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