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내륙.산간 '비 또는 눈'..동해안 '강풍'
끝으로 날씹니다.

내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에 내륙과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지방이 3도에서 5도, 영동지방은 7도에서 8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5도 정도로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동해상에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고, 오후에는 물결이 최고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다며, 항해나 조업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