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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휴게소 내 편의점 화재..방화 추정
오늘 낮 12시 15분쯤, 원주시 신림면 중앙고속도로 치악휴게소 내 편의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편의점 내부 33㎡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41살 윤모씨 등 3명이 연기에 질식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있던 임모씨가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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