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직원간 정보 공유와 자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내부 소셜 네트워크인 '스마일 밴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직원들이 출장이나 출.퇴근시, 도로 파손이나 쓰레기 방치 등 환경 개선 사항을 발견하면, 내부 정보망에 올려 담당 부서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내부 소셜 네트워크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마일 밴드는 직원들의 가입을 거쳐, 이달 중순부터 본격 운영되며, 시 주요 행사나 부서별 시책 등도 상호 공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