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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8명 식중독 의심 증세..역학조사 진행
어제 오후 6시 20분쯤,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의 한 휴게소에서 관광객 69살 이모씨 등 8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원주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이날 낮,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횟집에서 점심으로 회를 먹고 이같은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릉시와 원주시보건소는 이들의 가검물과 해당 식당의 음식 등을 수거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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