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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집단 따돌림 여부 놓고 치열한 법정 공방
고성 최전방 GOP에서 총기를 난사해 5명의 군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임모 병장에 대한 2차 공판이 오늘 원주 육군 제1야전군 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공판에서 검찰과 변호인 측은 총기 난사 사건이 병영 내 집단 따돌림이나 괴롭힘으로 인한 범행인지 여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습니다.

다음 공판은 다음달 11일 열릴 예정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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