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민병희 교육감, "9시 이후 수업 바람직"
최근 확산되는 9시 등교와 관련해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9시 이후 수업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민 교육감은 강원도의 경우 타 시.도에 비해 통학 여건 등 고려해야할 부분이 많고, 학생들의 수면권 보장을 위해 이르면 내년부터 9시 이후 수업을 하도록 일선 학교에 권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학교 운영은 학교장의 고유 권한인 점을 고려해 반강제적인 동참보다는 학교장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