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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박물관 문화재 보존 지원 사업 실시
2014-10-06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국립 춘천 박물관이 도내 박물관과 미술관 소장품 보존 지원 사업을 벌입니다.
국립 춘천 박물관은 오늘부터 각종 해충과 세균에 의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종이와 섬유, 목재 문화재를 대상으로 무료로 훈증처리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훈증처리란 밀폐된 공간에 특수 가스를 주입해 곰팡이와 곤충 등으로 피해를 입은 문화재를 살균.살충하는 작업으로, 고가의 비용 때문에 개인이나 시립 박물관에서는 보전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립 춘천 박물관은 오늘부터 각종 해충과 세균에 의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종이와 섬유, 목재 문화재를 대상으로 무료로 훈증처리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훈증처리란 밀폐된 공간에 특수 가스를 주입해 곰팡이와 곤충 등으로 피해를 입은 문화재를 살균.살충하는 작업으로, 고가의 비용 때문에 개인이나 시립 박물관에서는 보전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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