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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 개막
2014-09-29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지구촌 생명 올림픽,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가 오늘 평창 알펜시아에서 개막됐습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엔 전 세계 194개국 대표단과 국제기구, NGO, 글로벌 기업 등 2만여명이 참석해, 생물다양성 보존 방안과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특히, 다음달 12일 발효되는 '나고야 의정서'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이 핵심의제로 다뤄지고, 기후변화 문제와 DMZ 등 접경지역의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세부 전략이 담긴 '강원선언문'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생물다양성협약 총회는 지난 1992년 UN의 브라질 리우회의 이후 2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이번 총회는 다음달 17일까지 계속됩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엔 전 세계 194개국 대표단과 국제기구, NGO, 글로벌 기업 등 2만여명이 참석해, 생물다양성 보존 방안과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특히, 다음달 12일 발효되는 '나고야 의정서'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이 핵심의제로 다뤄지고, 기후변화 문제와 DMZ 등 접경지역의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세부 전략이 담긴 '강원선언문'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생물다양성협약 총회는 지난 1992년 UN의 브라질 리우회의 이후 2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이번 총회는 다음달 17일까지 계속됩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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