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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양양공항, 중국 국경절 맞아 특별대책반 운영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는 국경절을 맞아, 양양공항을 이용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양양공항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정기편 43편과 특별기 2편을 통해 만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강원도를 찾을 것으로 보고, 직원 55명을 투입해 항공시 이착륙 시설과 고객편의 시설에 대한 24시간 점검에 나설 방침입니다.

또, 최근 확장한 면세점에 중국인 선호 품목을 다양하게 전시하고, 승객 대기실 대형스크린을 통해 강원도 관광명소도 소개할 계획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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