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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원주한지문화제 성황리 폐막
원주시는 지난 25일부터 한지테마파크에서 열린 한지문화제에 25만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아흔 아홉 번의 손길'을 주제로 열린 올해 문화제에선 한지뜨기 체험과 소원을 담은 한지등 만들기, 고택 문틀 바르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원주시는 안정적인 축제 예산 지원과 고착화된 한지문화제 프로그램을 개선해, 내년엔 더 나은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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