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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수입차 등록대수 급증
원주지역 내 수입 차량이 최근 5년 사이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는 지난 2009년 999대에 불과했던 지역 내 수입차가 현재 3배 이상 늘어난 3천 298대로 집계됐으며,
특히 올해는 668대의 수입차가 신규 등록해, 전체 2천 8백여 대의 신규 등록 승용차 가운데 24%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외국 자동차 회사들이 우수한 성능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은 물론, 3천만원대의 가격으로 국내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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