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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채취위해 산행..실종.사망사고 잇따라
2014-09-16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
송이 채취철을 맞아 버섯을 따러 갔다 실종되거나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10시쯤, 강릉시 옥계면에서 53살 김모씨가 송이를 따러 간다며 아침에 길을 나섰다 귀가하지 않았다는 가족들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19시간째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실종 상탭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강릉시 강동면 인근 야산에서 버섯을 따러 갔던 70대 노인이 실족해,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어제 오후 10시쯤, 강릉시 옥계면에서 53살 김모씨가 송이를 따러 간다며 아침에 길을 나섰다 귀가하지 않았다는 가족들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19시간째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실종 상탭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강릉시 강동면 인근 야산에서 버섯을 따러 갔던 70대 노인이 실족해,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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