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2015학년도 수능 지원자, 지난해보다 54명 감소
2014-09-15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2015학년도 대입 수능 도내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달 25일부터 대입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 도내에서는 지난해 만 6천 195명보다 54명 줄어든 만 6천141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신별로는 재학생이 123명 줄어든 반면, 졸업생은 77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현재 고3 재학생이 지난해보다 174명 적은데다, 지난해 수능 영어 등급에서 피해를 본 것으로 판단한 졸업생들의 수능 재도전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달 25일부터 대입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 도내에서는 지난해 만 6천 195명보다 54명 줄어든 만 6천141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신별로는 재학생이 123명 줄어든 반면, 졸업생은 77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현재 고3 재학생이 지난해보다 174명 적은데다, 지난해 수능 영어 등급에서 피해를 본 것으로 판단한 졸업생들의 수능 재도전이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