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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플라즈마 기업 '첫 유치'
강원도와 철원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플라즈마 복합소재 산업과 관련해, 첫 기업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강원도와 철원군, 주식회사 인포비온은 오늘 철원군청에서 협약을 맺고, 오는 2019년까지 철원 동송농공단지에 247억원을 투자해 터치 스크린용 고품질 ITO필름 생산 시설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철원군이 플라즈마 사업을 추진한 이후 기업을 유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강원도와 철원군은 플라즈마 기술 연구의 성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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