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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인구 1,000명당 출생아 7.2명..전국 최저
도내 인구 천 명당 출생아 수가 7.2명으로 전국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태어난 아이는 만 천명으로 전년보다 11.6% 감소했습니다.

인구 천 명당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조출생률도 7.2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전국의 평균 조출생률도 8.6명으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70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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