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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도내 임대아파트 소방장비 파손.도난 '9건'
사회적 취약계층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 임대아파트의 소화 장비를 훔쳐가거나 파손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도내에서 소화기와 소화전 노즐 등 9건의 소방장비가 도난이나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대아파트의 소방장비 도난이나 파손으로 인한 복구비용은 모두 입주자 관리비에 부과되는 만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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