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이른 추석... 과수 농가 '시름'
38년 만에 가장 이른 추석이 다가오면서 과수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이 예년에 비해 너무 빨리 찾아온 데다 최근 비가 이어지면서,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으로 인기가 높은 과일 등을 재배하는 농민들이 과실이 제대로 여물지 않아 걱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밤과 잣 농가들은 주문이 몰려들고 있지만, 수확이 여의치 않아 농가 운영에 큰 타격이 우려됩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