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원주 옛시청사 주차장 출입시간 제한
2014-08-21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
얌체 장기 주차차량들 때문에 제기능을 못하고 있는 원주 옛 시청사 주차장의 차량 출입 시간이 제한됩니다.
원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일산동 옛 시청사 공영 주차장을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 오전 7시부터 3시간 동안 차량 진입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280대가 주차할 수 있는 옛 시청사 공영주차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개방됐지만, 인근 직장인들의 출퇴근 차량 등이 장기 주차하면서 제기능을 못한다는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일산동 옛 시청사 공영 주차장을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 오전 7시부터 3시간 동안 차량 진입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280대가 주차할 수 있는 옛 시청사 공영주차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개방됐지만, 인근 직장인들의 출퇴근 차량 등이 장기 주차하면서 제기능을 못한다는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