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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벌쏘임 환자 '급증'..벌초철 주의 요구
벌초철을 앞두고, 벌쏘임 환자가 급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강릉 아산병원에 따르면, 벌에 쏘여 응급실을 찾은 환자수가 지난해 6~7월 13명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64명으로 급증했습니다.

벌에 쏘이면 침이 남아 있는지 확인해 제거한 뒤 차가운 물로 씻어내고, 두드러기와 어지러움,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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