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임 병장 총기사건 재판관할권 1군사령부로 이전
2014-08-11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
고성 22사단 GOP 총기사건을 일으킨 임모 병장이 지난 1일 구속기소된 가운데, 이 사건의 관할 법원이 8군단에서 1군 사령부로 이관됐습니다.
육군 8군단은 상관 살해와 군무이탈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임 병장 사건의 재판관할권을 육군 제1야전군 사령부로 넘겼고, 이에따라 임 병장에 대한 재판은 원주 1군 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임 병장은 지난 6월 21일 고성군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 등을 향해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육군 8군단은 상관 살해와 군무이탈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임 병장 사건의 재판관할권을 육군 제1야전군 사령부로 넘겼고, 이에따라 임 병장에 대한 재판은 원주 1군 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임 병장은 지난 6월 21일 고성군 22사단 GOP에서 동료 병사 등을 향해 수류탄을 터뜨리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