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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3채 잇따라 방화 40대 여성 검거
강릉경찰서는 주택 3가구에 불을 지른 혐의로 46살 오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7일 강릉시 병산동의 한 주택에 불을 지른 뒤, 200m 인근의 주택 2채에도 잇따라 불을 내, 모두 2천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오씨는 이 마을 주민으로 불을 지르면 희열을 느끼는 증세를 보이는 등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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