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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설 빌미로 돈 가로챈 일당 검거
2014-07-23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
횡성경찰서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해 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44살 신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전국을 돌며 식당과 펜션 등의 업주들을 상대로, 고품질의 PC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해 주겠다고 속여 134차례에 걸쳐 1억 3천400여 만원을 가로챈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사기 혐의로 11건의 지명수배가 내려진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전국을 돌며 식당과 펜션 등의 업주들을 상대로, 고품질의 PC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해 주겠다고 속여 134차례에 걸쳐 1억 3천400여 만원을 가로챈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사기 혐의로 11건의 지명수배가 내려진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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