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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도로 화물차 사고..생수통 쏟아져 도로 혼잡
오늘 오전 7시 54분쯤 고성군 토성면 미시령 관통도로 속초 방면 내리막 구간에서 70살 정모씨가 몰던 5톤 화물차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정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고, 화물차에 실려있던 500밀리리터 생수병 천여 개가 인근 도로로 쏟아져 한동안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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