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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릉 복선철도, 강릉 도심구간 시공사 선정
원주~강릉 복선철도 전 구간에 대한 시공사가 선정돼, 2017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그동안 지화화 논란으로 공사가 지연됐던 강릉시 도심구간 2곳의 시공사로 삼부토건과 삼환기업 컨소시엄을 선정해,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강릉시내 구간 중 복선철도에 편입되는 운산동과 청량동 일대의 지장물 조사에 착수해 9월부터는 보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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