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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 동계올림픽 디브리핑 폐막
2014-07-02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차기 올림픽 개최지에 전수하기 위한 '소치 2014 동계올림픽 디브리핑 회의'가 오늘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평창과 소치 조직위원회를 비롯해, 2016 리오, 2020 도쿄올림픽 조직위, 올림픽 주관 방송사 등 600여명의 국.내외 참가자들이 올림픽 상품 만들기와 대회준비 조직 구성 등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펼쳤습니다.
폐막식에 이어 단독 기자회견에 나선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상황은 단계별로 올바른 궤도에 있으며, 투자 대비 수익을 잘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평창의 대회 준비에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평창과 소치 조직위원회를 비롯해, 2016 리오, 2020 도쿄올림픽 조직위, 올림픽 주관 방송사 등 600여명의 국.내외 참가자들이 올림픽 상품 만들기와 대회준비 조직 구성 등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펼쳤습니다.
폐막식에 이어 단독 기자회견에 나선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상황은 단계별로 올바른 궤도에 있으며, 투자 대비 수익을 잘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평창의 대회 준비에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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