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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시 위반 상반기 262건 적발
2014-07-02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올 상반기 농산물의 원산지를 가짜로 표시했다 단속된 건수가 예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1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 동안 원산지 표시 위반을 단속해 26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어난 것이며 유형별로는 원산지 표시 위반이 가장 많았고 쇠고기 이력제 위반도 18건이 적발됐습니다.
품질관리원은 적발된 업체를 형사 입건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하고 나들이가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1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 동안 원산지 표시 위반을 단속해 26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어난 것이며 유형별로는 원산지 표시 위반이 가장 많았고 쇠고기 이력제 위반도 18건이 적발됐습니다.
품질관리원은 적발된 업체를 형사 입건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하고 나들이가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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