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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봄 감자 재배 면적 30% 감소
2014-06-26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올해 강원도의 봄 감자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낸 자료를 보면 올해 강원도의 봄 감자 재배 면적은 1,802ha로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감자 재배 면적이 크게 늘어나면서 가격이 폭락해 올해 재배 면적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감자 20kg 한 박스 가격은 지난 2012년 3만 4천원에서 지난해 만8천원 대까지 폭락했으며, 올해는 2만 3천원 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낸 자료를 보면 올해 강원도의 봄 감자 재배 면적은 1,802ha로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감자 재배 면적이 크게 늘어나면서 가격이 폭락해 올해 재배 면적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감자 20kg 한 박스 가격은 지난 2012년 3만 4천원에서 지난해 만8천원 대까지 폭락했으며, 올해는 2만 3천원 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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