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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아나운서 김우진
고성 용촌리 연탄공장 조성 백지화 집회 개최
고성군에 들어설 예정인 연탄공장 신축을 반대하는 집회가 고성군 토성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성군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주민들은 고성군이 주민들과 협의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토성면 용촌리 일대에 혐오시설인 연탄공장을 지으려 한다며, 대기오염과 수질오염 등 환경 파괴가 우려되는 만큼, 사업을 백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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