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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강원도, 여름철 축산물 위생 상태 집중 점검
때이른 무더위로 피서철이 일찍 시작되면서 강원도가 상하기 쉬운 축산식품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도 가축위생시험소와 일선 시군 등 50명으로 단속반을 꾸려, 식육과 우유가공, 계란 판매업 등 3천 144개 업소에 대해 축산물 표시 사항과 위생 상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강원도는 부정 축산물 유통 단속을 통해 모두 51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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