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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동해항만청, 여름철 해양안전 종합대책 마련
여름철 태풍과 휴가철 선박교통량 증가에 대비한 해양안전 종합대책이 시행됩니다.

동해지방해양항만청은 유조선 등 안전관리 취약 선박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태풍이 오기 전 호산항 등 해상공사 현장에 투입된 예부선 50여척을 전수 점검하는 등 안전조사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오는 11일에는 해운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종합대책 간담회를 열어, 현장 점검 실효성을 높일 방침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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