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학기부터 도내 방송통신중학교가 문을 열 전망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남춘천중학교와 원주중학교, 강릉중학교등 모두 3곳에 내년 3월 방송통신중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중학교는 학교별로 2학급 60명 규모로 운영되며, 현재 초등학교 졸업자 16만 7천명과 중학교 중퇴자 만 천명 등 모두 17만 9천여명이 배움의 기회를 제공받게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