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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D-1, 부동층 잡기 사활
6.4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동층 표를 얻기위한 후보들의 막판 선거 운동이 오늘 자정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새누리당 최흥집 후보는 춘천을 시작으로 강릉과 원주를 두루 돌며 공식 선거 운동을 마무리합니다.

특히 대통령과 국회의원에 이은 강력한 여당 도지사를 만들어야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호보는 오늘 춘천과 인제, 속초, 양양, 동해와 강릉을 거쳐 전략 지역인 원주를 끝으로 공식 선거 운동을 마무리합니다.

최문순 후보는 투표 독려 캠페인에 주력하며 20대에서 40대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6.4 지방선거의 공식 선거 운동은 오늘 자정까지이며 이후엔 모든 선거 운동이 금지됩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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