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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원주, 강릉 유권자 전체 52%
2014-06-03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춘천과 원주, 강릉 등 이른바 빅 쓰리 지역 유권자가 도내 유권자의 절반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도내 유권자는 모두 125만 5천469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원주고 25만 7천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 22만명, 강릉 17만명 순이었습니다.
특히 가장 많은 유권자가 있는 원주의 경우 이번 도지사와 도교육감 선거에서 지역 구도에 따른 캐스팅 보트를 쥔 전략 지역으로 급부상했습니다.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도내 유권자는 모두 125만 5천469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원주고 25만 7천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 22만명, 강릉 17만명 순이었습니다.
특히 가장 많은 유권자가 있는 원주의 경우 이번 도지사와 도교육감 선거에서 지역 구도에 따른 캐스팅 보트를 쥔 전략 지역으로 급부상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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