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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양양군, 특화작목 전략산업으로 육성
양양군은 지역 특화작목을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하고, 재배면적 확대와 품종특성 연구를 통해 상품가치를 높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설악산 산양삼의 재배면적을 현재 15.1ha에서 오는 2015년까지 50ha로 늘리는 등 지역 특화작목의 재배면적을 늘리고, 우수 종자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외지인을 대상으로 낙산배 1그루 갖기 체험을 확대하고, 설악산에서 생산되는 산채를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에도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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