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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산악사고 하루 1.3명꼴
2014-03-06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올 겨울 도내에선 하루 평균 1.3명꼴로 산악 사고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도내에선 모두 121건의 산악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는 등 14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장소로는 태백산이 2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고 원인으로는 무리한 산행이 전체의 56.7%로 가장 많았고, 실족이나 추락이 뒤를 이었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도내에선 모두 121건의 산악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는 등 148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장소로는 태백산이 2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고 원인으로는 무리한 산행이 전체의 56.7%로 가장 많았고, 실족이나 추락이 뒤를 이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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