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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도민회, 폭설 피해돕기 성금 기탁
기록적인 폭설로 많은 피해를 입은 영동지역 주민들을 위해 재독 강원도민회가 성금 1천유로를 보내왔습니다.

강원도는 현지 언론을 통해 영동지역의 폭설 피해가 알려지면서, 재독 도민회 6백명이 영동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재독 강원도민회는 지난 2006년 인제 수해 발생 때와 2009년 태백지역 가뭄 때도 성금을 보내왔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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