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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경기장 시설 2016년 10월 완공
2014-02-27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평창 동계올림픽에 쓰일 경기장 시설이 늦어도 2016년 말까지는 완공될 전망입니다.
강원도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오늘 도청에서 동계올림픽 경기장과 교통 인프라 건설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도와 조직위는 경기장 8곳을 새로 짓고 두 곳을 보완하는데 모두 6천 993억 원이 들 것으로 보고, 오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경기장 진입 도로망은 모두 22개 구간에 1조 2천 898억 원이 투입돼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으며, 2017년까지는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은 경기장과 기반 시설은 예산을 절약하면서 사후 활용이 가능하도록 지어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오늘 도청에서 동계올림픽 경기장과 교통 인프라 건설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도와 조직위는 경기장 8곳을 새로 짓고 두 곳을 보완하는데 모두 6천 993억 원이 들 것으로 보고, 오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경기장 진입 도로망은 모두 22개 구간에 1조 2천 898억 원이 투입돼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으며, 2017년까지는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은 경기장과 기반 시설은 예산을 절약하면서 사후 활용이 가능하도록 지어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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