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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기온 낮아 봄꽃 늦게 개화
올해 영동지방의 봄꽃은 평년보다 늦게, 영서지방은 평년보다 빨리 필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영동지방의 2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개나리와 진달래 등 봄꽃이 지난해보다 5~10일 정도 늦은 3월 30일쯤 피기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서지방은 작년보다 빨라, 개나리는 3월 29일에서 4월 7일 사이, 진달래는 3월 4일에서 8일사이에 필 것으로 보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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