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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영동지역 폭설 피해 긴급복구 지원
춘천시가 폭설 피해를 입은 영동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복구 작업 지원에 나섭니다.

춘천시는 피해가 큰 강릉시에 내일부터 이틀간 제설장비가 장착된 덤프트럭 5대와 인력 140여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때 강릉시와 주민들의 긴급 지원을 받은 만큼, 폭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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