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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해군 1함대, '사랑의 나무꾼' 봉사활동 벌여
해군 1함대가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을 지원하는 '사랑의 나뭇꾼'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해군은 부대 내 경계강화와 산불예방 등을 위해 제거한 잡목으로 땔감을 만들어,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집안 보수와 청소 등의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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