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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우진
원주환경청, AI 확산방지 철새도래지 예찰 강화
원주지방환경청이 전북 고창 오리농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철새도래지에 대한 예찰 활동에 나섭니다.

원주환경청은 우선 주요 철새 도래지인 원주 섬강과 강릉 남대천 각각 50개 지점에서 철새 분변을 채취해, AI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러기와 두루미가 도래하는 철원평야와 동해안 석호 등으로도 예찰 지역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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