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구지역의 기업 유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양구군은 낙하산과 방탄복 등 방산품 생산업체인 주식회사 바이탈 파라슈트와 기업 이전 협약식을 갖고, 오는 3월부터 양구 친환경농공단지에 공장 설립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구군은 현재 10여개 업체와 기업이전 협약을 추진하는 등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