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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LNG 생산기지 근로자 파업 돌입
2014-01-15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삼척 LNG 생산기지의 일부 근로자가 근로 기준법 준수를 요구하며 전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전국 건설 플랜트 노동조합 삼척 LNG현장 조합원 162명은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3개월, 6개월짜리 단기 계약을 폐지하고, 공사가 완료될때까지의 고용 보장과 주 40시간 노동제 실시를 요구했습니다.
조합원들은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무기한 파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LNG 생산기지 저장탱크 공사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전국 건설 플랜트 노동조합 삼척 LNG현장 조합원 162명은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3개월, 6개월짜리 단기 계약을 폐지하고, 공사가 완료될때까지의 고용 보장과 주 40시간 노동제 실시를 요구했습니다.
조합원들은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무기한 파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LNG 생산기지 저장탱크 공사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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