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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국제회의도시 지정 '탄력'
2014-01-13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
평창이 동계올림픽 특구 지정으로 국제회의도시 지정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국제회의도시는 시 지역만 가능하지만, 동계올림픽지원특별법은 '특구로 지정된 군 지역'도 가능하도록 돼 있어 평창도 지정 요건이 충족됐습니다.
강원도는 이에따라 다음달 국제회의도시 지정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하고, 올 상반기 안에 평창 국제회의도시를 지정받는다는 계획입니다.
국제회의도시로 지정되면 각종 국제회의 개최 시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국제회의 유치 시에는 우선 신청 자격을 얻게 됩니다.
국제회의도시는 시 지역만 가능하지만, 동계올림픽지원특별법은 '특구로 지정된 군 지역'도 가능하도록 돼 있어 평창도 지정 요건이 충족됐습니다.
강원도는 이에따라 다음달 국제회의도시 지정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하고, 올 상반기 안에 평창 국제회의도시를 지정받는다는 계획입니다.
국제회의도시로 지정되면 각종 국제회의 개최 시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국제회의 유치 시에는 우선 신청 자격을 얻게 됩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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