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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 제조업체 7년간 2.7배 늘어
2013-12-31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춘천지역의 제조업체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관내 공장 형태로 등록된 제조업체는 모두 443곳으로, 150여개에 불과했던 지난 2006년보다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6년,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기업 유치가 잇따랐기 때문으로 분석되며,
특히, 금속가공 분야가 42곳, 의료.의약제조업이 34곳, 전자.통신장비 분야 22곳 등 첨단업종이 전체의 3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관내 공장 형태로 등록된 제조업체는 모두 443곳으로, 150여개에 불과했던 지난 2006년보다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6년,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기업 유치가 잇따랐기 때문으로 분석되며,
특히, 금속가공 분야가 42곳, 의료.의약제조업이 34곳, 전자.통신장비 분야 22곳 등 첨단업종이 전체의 3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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