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산물 도매시장이 지난해에 2년 연속 매출 600억원을 달성하면서, 중부내륙권 중심 농산물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원주 농산물도매시장은 신선도 등 품질과 가격면에서 우수한 100여 종의 과일.채소가 하루 130톤 이상, 2억 3천만원씩 전자경매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특히, 도매시장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 결과를 실시간 공개하는 방법으로 유통 마진을 줄여, 생산자인 농민과 소비자의 이익 보호와 지역물가 안정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